돈에 비유하는 간단한 이야기

어느 시골 마을에 정말 착하고 성실한 청년 알렉스와 로건 두 명이 살고 있었습니다. 청년 두 명은 항상 사람들에게 친절하고 예의가 발라서 동네에서 많은 인기를 가지고 있었는데요 이러한 청년들에게는 큰 꿈이 있었습니다. 바로 많은 돈을 벌어서 부자가 되는 것 입니다. 하지만 하루아침에 부자가 되는 사람은 없습니다. 그래서 이 두 명의 청년들은 계속 고민하게 됩니다. 그런데 어떤 노인이 길에 쓰러져 있었습니다. 마음이 착한 두 청년들은 쓰러져 있는 노인을 돕게 되었고 그 노인은 청년 두 명에게 감사의 의미로 감자 한 박스씩 받게 되었습니다. 알렉스 청년은 감자 한 박스를 들고 나가서 바로 마을 사람들에게 팔기 시작합니다. 알렉스 청년은 사람들에게 팔기 시작하고 나서 바로 돈을 벌기 시작했습니다. 하지만 반면에 로건이라는 청년은 감자를 바로 할지 않고 고민합니다. 어떻게 하면 돈을 더 많이 벌 수 있는지를 계속 고민하기 시작합니다. 그래서 로건이라는 청년은 땅을 사서 감자를 심기 시작했습니다. 알렉스 청년은 감자가 다 떨어 졌지만 바로 감자를 팔고 돈을 벌었습니다. 하지만 반면에 로건이라는 청년은 감자를 심고 감자를 캐서 원래 가지고 있던 감자의 두배가 되는 양을 손에 넣게 되었습니다. 로건이라는 청년은 한 통은 감자를 가지고 가서 사람들에게 팔고 남은 한 통은 또다시 땅에 심어 다시 감자 키우기를 반복했습니다. 결국 두 청년은 감자를 팔아서 돈을 벌었지만 돈을 벌긴 했지만 더 이상 돈을 벌 수 있는 감자가 없어졌고 반면에 로건이라는 청년은 감자를 심어서 계속 돈을 벌 수 있게 되었습니다. 제가 이러한 이야기를 하는 이유는 눈앞의 작은 이익을 보지 말고 더 큰 이익을 보라고 말하기 위함입니다. 사람들은 대부분 눈앞의 작은 이익을 보고 돈을 벌려고 하지만 부자들은 눈앞의 이익보다는 더 큰 이익을 보고 움직입니다. 사업가와 장사꾼의 차이는 이곳에서 차이가 나게 되는데요 장사꾼은 보이는 곳에 투자하지만 사업가는 보이지 않는 곳에 투자합니다.